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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다슬기국 끓이는법 알아보겠습니다.

by 정보 크리에이터_정크 2020. 12. 22.

다슬기국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정보 크리에이터 정크입니다. 오늘은 다슬기국 끓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지겨워 질 때가 있죠. 오늘 저녁엔 색다르게 고사리나물을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슬기국 끓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슬기국

다슬기와 아욱 등의 채소를 넣고 끓인 시원한 해장국입니다. 주재료인 다슬기는 복족류에 속하며 하천과 호수 깊은 곳에서 바위에 붙어삽니다. 표준어로 다슬기라 하나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경상도에서는 사고둥, 강원도에서는 꼴부리라고 하는 등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며, 섬진강에서 채집한 다슬기가 특히 유명합니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에 대하여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식품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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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와 채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다슬기 맑은탕'과 소금 대신 된장을 풀어 먹는 '다슬기 토장탕' 두 종류로 나뉩니다. 다슬기 맑은탕을 만드는 법은 먼저 다슬기를 물에 담가 해감하고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끓는 물에 삶아 이쑤시개로 속살을 빼냅니다. 아욱은 줄기 밑부분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큼직하게 썰어냅니다.

 

 

 

○ 두부는 깍둑 썰기합니다. 양파는 채 썰고,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썹니다. 냄비에 다슬기와 다슬기를 삶았던 물을 넣고 끓인 뒤 다진 마늘, 아욱, 두부, 양파, 애호박, 대파, 고추를 넣고 더 끓여냅니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다슬기 토장탕은 여기에 된장을 추가하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감칠맛이 나며 다슬기의 쓴 맛도 잡아줍니다. 맑은탕은 토장탕에 비해 맛이 강하지 않고 더 시원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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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기는 아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좋고,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공증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슬기에 있는 철분이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다슬기국 끓이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더 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추천 포스팅 및 관련 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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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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