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가볼만한곳 한번 알아볼까요

대부도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정보 크리에이터 정크입니다. 오늘은 대부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좋고 하늘도 맑아서 가까운 곳도 좋지만 모처럼 시간내서 멀리 나가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롭게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은 대부도를 한 번 둘러보겠습니다.

 

○ 면적 40.34㎢, 인구 6,244명(2001)입니다. 인천광역시에서 남쪽으로 약 30km 해상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와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어 자동차로 통행이 가능하며, 하루 2번 바닷물이 빠지면서 넓은 개펄이 드러납니다.

 

○ 삼국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통일신라시대에는 한주, 고려시대에는 남양도호부, 조선시대에는 남양군에 속하였습니다. 1914년 남양군에서 부천군으로 편입되었고,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산시에 편입되었습니다.

 

 

 

 

○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고 하였으며, 이 외에도 연화부수지/낙지섬/죽호 등의 전래 지명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선감도/불탄도/풍도/육도 등 5개의 유인도와 중육도/미육도/말육도/변도/잠도/흘관도/터미섬/큰터미섬/할미섬/외지도/대가리도/소가리도 등 12개의 무인도가 있습니다.

 

○ 섬의 북쪽에 최고봉인 황금산(168m)이 솟아 있고,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크며, 겨울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이 강하여 춤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 1월 평균기온은 -4℃, 8월 평균기온은 24℃, 연강수량은 1,210mm입니다.

 

○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농업 종사자가 더 많습니다. 주요 농산물은 쌀이며, 포도/약초/땅콩 등도 생산됩니다. 연근해에서는 망둥어/새우류 등이 잡히고, 굴 양식업과 제염업도 활발합니다.

 

○ 문화유적으로 남동에서 이름난 효자였던 홍정희의 효자문과 가난한 백성을 도와주며 살았던 이찬을 기리는 자선비가 있습니다. 북리에 면사무소가 있으며, 보건지소 2개소, 경찰지소 2개소가 있고,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3개교, 초등학교 분교 1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도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더 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추천 포스팅 및 관련 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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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