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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복지 정보

야경증 치료 BEST 추천

by 정보 크리에이터_정크 2023. 3. 27.

야경증 치료 BEST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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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은 비렘(NREM) 수면 각성장애 중 하나로, 비렘수면기 중 수면 초반 1/3 앞쪽에서 가장 흔하며, 주로 소아에서 갑자기 잠에서 깨어 비명을 지르며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취침 2~3시간 후에 갑자기 깨어서 놀란 것 같이 불안상태로 되어 울부짖거나 뛰어다니다가 진정되어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아침에는 이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2~8세의 신경질적인 소아에 많으며, 취침 전의 과식, 기생충, 정신적 흥분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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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조정이 첫째이며, 약물요법을 쓸 필요는 없지만, 평소에 신경질적인 성질을 이겨내도록 육체적인 단련을 하는 등의 배려가 요망됩니다. 또 아데노이드 ·요충 ·비폐색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그 원인을 치료하여 제거하여야 합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일종의 히스테리성 불안으로 보고, 이 불안을 떨어버리기 위해 어머니의 품으로 도피하기 위한 행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낮잠에서 볼 수 있는 경우는 주경증(晝驚症)도 있습니다.

야경증(夜驚症, night terror)은 사건수면에 속하는 질병의 하나로, 두려움을 일으키는데 특히 어린이에게 잘 나타납니다. 밤공포증이라고도 부릅니다. 야경증은 공포를 일으키는 나쁜 꿈을 가리키는 악몽과는 다릅니다.

 


2~6살의 어린이들이 야경증에 가장 잘 노출됩니다. 이 증상은 모든 어린이들 가운데 약 15%에 영향을 미치지만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야경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이가 잠에 든지 수 시간 후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잠자리에서 일어나 공포에 질린 상태로 목적 없이 무엇을 짚으려는 행동을 보이거나 방안을 왔다 갔다 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당시 아이는 무서움과 공포에 질려 있고 눈동자는 멍한 상태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숨을 몰아쉽니다. 옆에서 부모가 아무리 달래도 전혀 부모의 이야기에 반응이 없다가 몇 분이 지나면 자연히 다시 잠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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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깨어 어젯밤에 있었던 일에 대해 물어 보면 아이는 자기 행동에 대해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 야경증은 악몽과 구별됩니다. 악몽인 경우 부모가 옆에서 토닥거리거나 껴안고 잠시 다독거려 주면 다시 잠들고, 공포의 정도도 야경증만큼 심하지 않습니다. 야경증인 경우 아동은 악몽보다 한 단계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놀라는 행동을 보입니다. 꿈의 내용 때문에 자다가 비명을 지르고 깨어나서 맥박이 빨라지고, 동공이 확대되며, 땀을 흘리고, 호흡이 거칠어지는 등 공포발작을 일으키는 점이 다릅니다. 악몽의 경우에는 아이가 꿈 내용을 기억해내지만 야경증인 경우 지난 밤 일을 전혀 기억해 내지 못합니다. 야경증은 4~12세경 또래의 1~6%에서 발생하며 사춘기 정도가 되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원인

야경증의 정확한 원인은 모릅니다.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그리고 고열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야경증은 수면 중에 일어나서 강한 발성과 동작, 고도의 자율신경 반응을 동반하는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입니다. 따라서 수면 중 경악장애라고도 합니다. 수면의 처음 1/3 부분에서 공포에 질린 비명과 함께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 앉으며 깨어나면 보통 그 에피소드에 대해 기억하지 못합니다. 소아의 1~6%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자 아이에게 더 흔합니다. 몽유병(sleepwalking syndrome) 또는 야뇨증(nocturnal  enuresis)과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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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5)의 진단 기준에 따르면 다음의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A. 대개 주요 수면 삽화의 초기 1/3 동안에 발생하며, 돌발적 비명과 함께 급작스럽게 잠에서 깨는 반복적인 삽화가 있습니다. 각 삽화 동안 심한 공포와 동공산대, 빈맥, 빈호흡, 발한 같은 자율신경계 반응의 징후가 있고, 삽화 동안 안심시키려는 다른 사람의 노력에 비교적 반응하지 않습니다.

B. 꿈 이미지를 전혀 또는 거의(예, 단지 시각적 한 장면) 회상하지 못합니다.

C. 삽화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D. 삽화가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합니다.

E. 장애가 물질(예, 남용약물, 치료약물)의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F. 공존하는 정신질환과 의학적 장애가 야경증 삽화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치료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성장함에 따라 증상이 감소하고, 이후의 정신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간단한 상담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되고 개인 및 가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가족 내 정서적 스트레스 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고 개인 및 가족 치료가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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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합병증

대체로 4~12세 사이에 시작되어 청소년기에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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