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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복지 정보

성도착증 뜻과 치료법 알아보겠습니다

by 정보 크리에이터_정크 2023. 3. 26.

성도착증 뜻,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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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정상적인 표현형을 가진, 신체적으로 성숙한, 동의하는 인간인 동반자와 성기 자극이나 그 준비를 위한 애무 를 하는 것 외의 다른 것에 강렬하고 지속적인 성적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일부 성도착증(변태성욕)은 개인의 성적인 활동에 관계되고, 또 다른 성도착증(변태성욕)은 개인의 성적인 대상에 관계됩니다. 전자의 예에는 다른 사람을 손찌검하거나, 채찍질하거나, 자르거나, 묶거나, 목을 조르는 행위 등에 대해 강렬하고 지속적인 흥미를 보이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혹은 이러한 행위에 대한 흥미가 성교나 그에 상응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흥미와 비슷하거나 더 강한 경우이다. 후자의 예에는 말이나 개와 같은 인간이 아닌 동물, 혹은 신발이나 고무로 만들어진 물건과 같이 무생물인 물체에 대한 강렬하거나 더 선호되는 흥미 뿐 아니라 아동, 시체, 전체로서의 절단된 사람에 대한 강렬하거나 더 선호되는 성적 관심이 포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고,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원인

인과관계나 특이도가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아동기의 성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 물질 오용, 성적 집착이나 성욕항진이 제안되어 왔습니다. 정신분석학에 기원한 다양한 이론이 존재하는데 전통적인 정신분석 관점에서 관음증이나 노출증은 거세 불안에 대한 비정상적인 성적 행동입니다. 호르몬 이상 등 생물학적 요소에 대한 연구 보고가 있으나 이는 명확한 인과관계 확인 등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증상

1) 관음증(Voyeurism): 옷을 벗는 과정에 있거나 성행위에 몰입해 있어, 눈치채지 못하고 옷을 벗고 있는 사람을 관찰하는 행위를 통한 반복적인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또는 성적 활동으로 발현
2) 노출증(Exhibitionism): 눈치채지 못한 사람에게 성기를 노출하는 행위를 통한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또는 성적 행동으로 발현
3) 마찰도착증(Frotteurism): 동의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접촉, 문지르는 행위를 통한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또는 성적 행동으로 발현
4) 성적 피학증(Sexual masochism): 굴욕을 당하거나, 매질을 당하거나, 묶이거나 기타 다른 방식으로 고통을 당하는 행위를 통한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또는 성적 행동으로 발현
5) 성적 가학증(Sexual sadism): 다른 사람의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고통을 통해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또는 성적 행동으로 발현
6) 소아성애증(Pedophilia): 사춘기 이전의 아동을(일반적으로 13세 이하)을 상대로 한 성적 활동을 통해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또는 성적 행동으로 발현
7) 물품음란증(Fetishism): 무생물의 물체를 이용하거나, 성기가 아닌 신체 부위에 상당히 특정한 집착을 함으로써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또는 성적 행동으로 발현
8) 복장도착증(Transvestism): 다른 성의 옷 바꿔 입기로부터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혹은 성적 행동으로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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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변태성욕장애는 개인에게 현재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성도착증(변태성욕)이거나, 성적 만족이 타인에게 개인적 위해나 위해의 위험을 수반해 온 성도착증(변태성욕)을 말합니다. 즉, 변태성욕장애의 진단은 성도착증(변태성욕)의 질적인 성질(예, 성적으로 아동에게 집착하거나, 성기를 낯선 사람에게 노출하는 것에 집착하는 것)과 성도착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인 결과(예, 타인에게 고통, 손상, 위해를 가하는 것)를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정신과적 상담과 검사를 통해 정신지체, 치매, 그리고 조현병(정신분열증) 등 기타 신경정신 질환과 감별해야 합니다.

성도착증(변태성욕) 자체의 강도에 대해 가장 널리 적용되는 평가의 틀은 피검자의 성도착증(변태성욕)적인 성적 공상이나 욕구 또는 행동을 그들의 정상성욕의 성적 관심과 행동과 비교하여 평가하는 것입니다. 임상적인 면담이나 자가보고식 설문을 통해서 변태성욕적인 성적 공상이나 욕구 또는 행동이 정상성욕적인 성적 관심과 행동에 비해 약한지, 대략 비슷한지, 아니면 더 강한지 피검자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일한 방식의 비교는 성적 관심의 정신생리적인 측정에서도 자주 이용되는데, 남성에서의 음경 혈량 측정법이나 남성이나 여성에서의 시각반응시간이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치료

정신치료적 요법을 통해 이상 성행동의 근원이 되는 원인에 대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인지행동 요법이나 그룹 치료도 경우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다.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보통 성도착증(변태 성욕)은 사춘기 중에 시작된다. 경과는 연령에 따라 다양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른 지속성 여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나이가 드는 것이 성도착증적인 성적 선호와 성적 행동의 감소와 관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찍 증상이 시작될수록, 그 행위가 잦을수록,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이 없을수록, 그리고 약물 남용을 할 경우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경우 예후가 좋은 것으로 되어있고, 자발적으로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사법적인 상황에서 의뢰되는 경우에 비해 예후가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고,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1) 관음장애: 처음 진단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18세입니다.
2) 노출장애: 노출증적 충동은 청소년기나 성인기 초기에 나타납니다.
3) 마찰도착장애: 청소년기 후기나 성인기 초기에 처음 알게 됩니다.
4) 성적피학장애: 성적피학증이 처음 발생하는 평균 연령은 19.3세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보다 어린 사춘기나 아동기에 성적 피학증적인 성적 공상이 처음 발생하는 경우도 역시 보고되고 있습니다.
5) 성적가학장애: 발달과 경과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한 연구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가학피학적적인 성향을 성인기 초기에 알게 된다고 보고되었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남성 집단에서 가학증이 처음 발생하는 연령의 평균은 19.4세라고 보고되었습니다.
6) 소아성애장애: 사춘기를 전후하여 알게 되는데 소아성애증 자체는 일생 동안 지속되는 상태로 보입니다.
7) 물품음란장애: 물품음란증은 청소년기 이전에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일단 시작이 되면, 물품음란장애는 성적 충동과 행동의 강도나 빈도가 변동하면서 지속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8) 복장도착장애: 남성에서 첫 번째 징후는 아동기에 시작되어 사춘기에 도달하면 음경의 발기를 유발하기 시작하고 사정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성적인 반응의 감소를 보고하는 개인들은 성적인 흥분이 안락감이나 행복감으로 대치된다고 보고합니다. 심각도는 성인기에 가장 높습니다. 복장도착장애의 일부 경우는 성별 불쾌감으로 진행합니다.

 

예방방법

적절한 심리교육 및 공존질환의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

Q. 자위의 횟수는 몇 번이 적당한가요?
A. 많은 친구들이 "자위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자위는 하루에 몇 번 하는 것이 적당한 건가요?"라는 질문을 해요.

그럼 자위를 몇 번 하는 게 좋을까요? 하루에 세 번 자위를 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일주일에 일곱 번?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개인마다 다르다."예요.

"하루에 세 번 자위를 하는 게 적당합니다." 또는 "일주일에 일곱 번 정도 자위를 하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등의 정답은 없어요. 즉 자위 횟수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이야기지요.

자위는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에요. 그러니 각자의 성적인 욕구와 건강 상태, 상황 등에 따라 자위 횟수를 결정해야 해요. 물론 자위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왜 많은 친구들이 자위 횟수에 대해서 고민할까요? 그건 아마도 자위를 많이 하면 대음순, 소음순이 늘어난다거나 음경이 휜다거나 등의 자위와 관련한 여러 가지 오해 때문일 거예요.

자위로 인해 몸이 너무 피로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평상시 활동할 때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자위를 멈추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해요.

또 자위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공부에 방해가 되고,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이 줄어든다면 자신의 자위 행위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자위를 참아 보거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조절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운동을 하는 것 또한 성적인 욕구를 조절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밝고 건강한 생각을 통해 즐거운 사춘기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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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위를 자주 하면 조루에 걸릴 수 있나요?
A. 사정기능은 자율신경계의 조절기능, 특히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가 모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루증은 이러한 신경기전의 이상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현재까지 연구된 바로는 자위 행위와 조루증의 상관관계를 입증할 만한 자료는 없습니다. 따라서 자위를 자주 한다고 조루에 걸린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가 없습니다.

Q. 자위 행위를 자주 하면 발기부전이 될 수도 있나요?
A. 질문에 언급된 자위행위 자체는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자위행위에 의한 죄책감 등으로 정신적 혹은 심리적 요인이 발생하여 이차적으로 발기부전이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자위 행위와 발기부전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발기부전의 주된 원인은 고령, 흡연, 음주, 당뇨,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입니다. 그 외에 호르몬제, 고혈압치료제 중 일부, 향정신성 약물 등의 약물들과 뇌와 척수, 골반의 수술 및 손상도 발기부전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질환으로는 다발성경화증, 기타 신경계 질환, 우울증, 만성 신부전 및 간부전증, 만성 폐색성 폐질환, 피부경화증 등도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질적 원인이 없더라도 정서적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장애 등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도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당뇨, 고혈압,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지질대사 이상, 흡연,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가 발기부전의 위험인자이기도 하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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