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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복지 정보

무릎통증원인 이거였어 ??

by 정보 크리에이터_정크 2021. 2. 11.

무릎통증

● 우리가 몸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건강한 관절 덕분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 비만, 운동 부족 또는 지나친 운동 등의 이유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현대인의 관절 건강은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히 무릎 건강은 삶의 질과도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릎에 이상 신호가 발견되면 즉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증상에 따른 무릎관절질환의 종류와 치료,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통증원인

노화

50대에 이르면 무릎관절이 쑤시고 아픈 날이 많아지고 특히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 통증이 조금씩 나타나 무릎관절질환이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노화에 의해 연골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탄력이 떨어지고 매끄럽고 투명했던 연골의 빛깔이 점차 불투명해지고 거칠고 마모도 심해집니다.

또, 무릎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관절에 더 큰 부담이 가게 됩니다. 물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누구나 무릎관절염을 앓게 되는 건 아닙니다. 관절염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병행한다면 큰 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신체활동 및 운동

최근에는 젊은 층에도 적지 않게 나타나는 무릎관절질환은 과도한 업무나 과격하고 강도 높은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과로는 관절을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관절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리할 경우 많이 사용하는 관절에 손상이 오기 쉽습니다. 최근에는 부위별 운동이나 줄넘기, 서킷 트레이닝 운동처럼 짧은 시간 안에 강도 높은 운동이 유행하며 하중을 이용한 고강도 운동 동작이 무릎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자세

일상생활 중 올바른 자세는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자세가 바르다고 하면 허리를 꼿꼿이 똑바로 서거나 앉는 자세를 떠올리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어느 한 근육이나 힘줄, 인대 등 몸을 지탱하는 조직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고루 무게를 분산하는 것입니다. 또, 몸을 지지하는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척추와 관절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만

체중이 무릎관절에 주는 압력은 보통 3배 정도입니다. 예를 들자면 체중이 5kg이 증가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그 3배인 15kg까지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등산을 할 때는 최대 7배까지 하중이 무릎에 실리게 되므로 체중을 4~5kg만 줄여도 관절염 진행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릎통증 치료

증식치료

상처 부위에 증식제(포도당, PDRN 등)를 주사함으로써 치유 과정을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상처 치유는 상처부위의 세포 찌꺼기와 체액 인자들이 과립구(granulocyte)를 모으고 과립구는 단백질 분해효소 등의 인자들을 분비시키고 단핵구와 대식세포를 손상부위에 모으면서 염증반응이 시작되며 이런 과정에서 섬유모세포(fibroblast)가 손상부위에 침착되면서 상처 치유 과정이 자극되어 새로운 세포 내 물질인 교원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증식제 중 흔히 사용하는 포도당의 역할은 삼투압에 의한 국소적인 조직 손상을 유발시켜 염증반응을 유도하고, 정상보다 높은 농도를 사용함으로써 조직을 당화(glycosylate)시켜 면역체계에 이물질로써 작용하게 합니다. 이것은 당화 된 새로운 조직이 항원으로서 작용하여 국소적인 염증반응을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약물이 주입된 부위에서 농축된 당이 신체의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로서 작용합니다. 무릎에 대한 prolotherapy를 시행하는 부위는 결인대(collateral ligament), 관상인대(coronary ligament), 무릎뼈의 가장 자리와 뒷면, 네갈래근 팽창부(quadriceps expansion), 비골두의 위, 옆, 아래 및 뒷면, 경골 근위부의 pes anserinus가 붙는 부위, 장딴지근의 안쪽과 바깥쪽 머리가 대퇴골 관절융기의 후면에 붙는 부위 등이 주사 지점이 됩니다.

 

신경치료

신경치료는 무릎 주위로 가는 신경 손상이 의심될 때 병행하며, 흔히 복재 신경의 관절지를 주로 치료하게 됩니다.

 

관절강 내 주사

관절강 내 주사는 흔히 연골 주사라고 하며, 관절의 윤활을 도와주는 하이알유론산을 주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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