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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복지 정보

비립종 제거 방법 BEST 추천

by 정보 크리에이터_정크 2023. 3. 28.

비립종 제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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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피부 표면 가까이에 위치한, 1mm 내외의 크기가 작은 흰색 혹은 노란색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뉩니다. 원발성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안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속발성은 원발성과 모양은 동일하지만, 손상을 받은 피부에 주로 발생합니다. 남녀 간의 질환 발생률에 차이는 없으며, 양성의 피부종양으로 주로 미용적인 목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물사마귀나 여드름을 포함한 다른 질환들과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고,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원인

1) 원발성 비립종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유아기부터 어느 연령에도 발생 가능하며 솜털의 한 부분에서 기원합니다.

2) 속발성 비립종
물집병이나 박피술, 화상 등 피부 외상 후에 발생하는 잔류 낭종으로 모낭, 땀샘 등에서 기원합니다.

 

증상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의 좁쌀모양의 피부병변이 단발 혹은 다발성으로 발생합니다. 원발성은 안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합니다. 속발성은 원발성과 모양은 동일하고, 피부가 손상을 받은 자리에 생깁니다.

 

 

진단/검사

임상 양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바늘이나 예리한 칼날 혹은 탄산가스 레이저 등으로 표면에 구멍을 내고, 면포 압출기 등을 이용하여 내용물을 빼냅니다.

 

경과/합병증

양성 피부질환으로서 미용적인 문제를 초래할 뿐이며, 일반적으로 치료 후에 흉터를 남기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고,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레이저나 면포압출기로 치료한 후의 상처는 약 1~2주일이내에 아물게 됩니다. 그 동안은 치료한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며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상처회복이 지연되거나 염증 반응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시술 후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술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Q & A

비립종을 내버려두면 주변 부위로 번지게 되나요?

비립종은 피부의 얕은 부위에 위치한 작고 둥근 각질 주머니로, 표피의 양성종양에 속합니다. 크기는 보통 1~2mm 정도이며, 색은 흰색이나 노란색을 띱니다. 원발성인 경우는 솜털의 한 부분에서 기원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속발성인 경우에는 다양한 피부 손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립종은 감염과 직접적인 관련성도 없고 표피의 양성종양일 뿐이므로, 내버려둘 경우 주변으로 번지는 일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비립종 하나가 있었는데, 주변에 다시 하나가 생겼다고 해도 원래 있던 비립종으로부터 번진 것은 아닙니다. 또한 비립종은 피부의 손상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같은 부위에 잦은 손상을 받아 비립종이 여러 개 생겼다면 번진 것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이 또한 이미 있던 병변에서 번진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고,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쥐젖을 내버려두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요?

쥐젖은 표피 세포와 콜라겐 등의 아교질 증식으로 만들어진 양성 피부 종양입니다. 보통 부드럽게 만져지는 폴립형태로 무증상이나 간혹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고, 드물게 쥐젖의 목 부분이 꼬이면 말단 괴사에 의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바늘크기부터 수 센티미터까지 다양합니다. 호발하는 부위는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접히는 부위와 눈꺼풀이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발생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자연소실이 드물게 보고된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은 일단 한번 발생하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양성 질환으로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번지거나 악성화되지 않습니다. 치료는 가려움증, 따끔거림 등 증상을 동반하여 불편함이 있을 경우나 미용적 목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일반적 치료 방법은 크기가 작은 경우 대개 CO2 레이저나 수술용 가위로 제거할 수 있으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예방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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