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원인, 치료에 대해 알아보기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원인, 치료에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정보 크리에이터 정크입니다.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란 ?

○ 우리 목 앞부분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인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이때 호르몬 생성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 또는 결핍된 상태를 총칭해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 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을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 분비하여 발생하는 질환을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하며, 이 질환이 생기면 음식을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고, 맥박이 빨라지며, 땀을 많이 흘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 만성 피로, 무기력함, 생리불순(menorrrhagia), 체중 증가 및 추위 증가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증상이 막연하여 갑상선 질환이 있다고 자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 외 어느 쪽의 갑상샘의 기능이 저하되었는지에 따라서 해당하는 쪽의 손이 떨리기도 합니다. 양손을 주먹 쥐고 앞으로 뻗으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 갑상선기능저하증의 95% 이상이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며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70~85%는 만성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한 것입니다.

○ 만성자가면역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선천성 자가면역질환으로, 갑상선과 관련된 여러가지 구조 및 효소에 반응하는 항체가 생성되어 갑상샘을 파괴시키게 됩니다.

○ 만성자가면역성 갑상선염 초기엔 항체에 의해 파괴되는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배출되어, 일시적인 갑상성기능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나,

○ 병이 진행되며 갑상선의 기능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한 저하증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려면 반드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레보티록신(levothyroxine)이라고 하는 합성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호르몬제는 오래 복용해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될 정도로 용량을 잘 조절하면 아무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 적정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기 시작하고 6~8주 후에 혈액검사를 해야 합니다.

○ 만성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한 경미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일부에서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원인, 치료에 대해 알아보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더 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추천 포스팅 및 관련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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