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원인, 증상, 치료
안녕하세요. 정보 크리에이터 정크입니다. 오늘은 거북목 증후군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정의
○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전체 목뼈 수가 7개인데 정상적으로는 귀가 어깨뼈 봉우리와 같은 수직면 상에 있고 7개의 목뼈는 앞쪽으로 볼록하게 휘어서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를 경추 전만이라고 합니다. 거북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는 과하게 구부러지는 방향으로 배열되고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저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기지만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에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호발합니다. 이런 자세는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자세로 발생하는 장애는 생각보다 크고 교정이 어렵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원인
○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거북목이 잘 생깁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에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호발합니다.
거북목 증후군 증상
○ 고개가 1센티미터 앞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킬로그램의 하중이 더 걸립니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은 최고 15 킬로그램까지 목에 하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경추부 추간판(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여 뒷목과 어깨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는 상태가 장기화되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에도 통증은 지속됩니다. 그리고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서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수면을 방해해서 금방 피로해지는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진단/검사
○ 시진 시 목을 빼고 있는 자세이고 병력 청취를 통해 진단합니다. 하지만 의학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단순 목 방사선 사진이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증상과 상관성이 높지 않아서 목 사진이 정상이라고 거북목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치료
○ 기본적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뒤로 젖혀 주는 신전 운동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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